Design

#2. 피그마 기초 기능 배우기 [피그마, Figma, 디자인툴]

새내기 개자이너 2024. 2. 22. 14:03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그마 단축키에 이어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자 기본적인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볼거예요.

저번 포스팅에서는 왼쪽 버튼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오른쪽에 있는 기능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오른쪽 기능바

우선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을 떄의 상태인데요 

 

맨 위부터 천천히 설명하자면 Design/Prototype 두 버튼은 말 그대로

디자인모드와 프로토타입 모드를 선택하는 버튼이에요.

디자인 모드는 저희가 일반적으로 디자인을 작업하는 부분이고 프로토타입은

피그마의 장점이자 강점인 디자인만으로 홈페이지를 이동 및 모션을 넣어서 간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능이에요!

 

프로토타입은 나중에 포스팅 전체를 사용해서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그 다음으로는

페이지 영역

페이지 영역인데요! 이 부분은 페이지의 배경 색을 고를 수 있는 영역이예요.

어두운 배경을 좋아하는 분도 있고, 밝은 배경을 좋아하는 분도 있으시잖아요?

여기에서 자유롭게 배경색을 지정해줄 수 있답니다.

 

이제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을 때 사용하는 기능들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고! 다음은 영역이 잡혀있을 떄의 기능들을 설명 드릴게요 

영역이 있을 때의 상태바

제가 지금 프레임을 하나 만들어서 영역을 선택해보았어요.

보이시나요? 뭐가 엄청 많이졌죠?😆

 

마찬가지로 위에부터 천천히 설명 드릴게요!

좌우정렬 설정

이 부분은 익숙한 그림체가 보이시죠? 맞아요 좌우정렬을 할 떄 사용하는 버튼이에요.

이 정렬은 프레임 안에 다른 프레임이 있거나 도형, 텍스트 등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어요.

 

 

영역 내 또다른 영역이 존재할 때

보이시나요? 프레임 안에 텍스트를 선택했더니 버튼이 활성화가 되었어요!

여기서 하나 설명드리자면 Auto layout을 설정하게 되면 저 버튼은 비활성화가 됩니다.

왜냐하면 자동으로 정렬을 지정해주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프레임 영역

다음으로는 프레임 영역의 기능인데요. 

첫번째로 세로로 긴 사각형은 Portrait, Landscape , Resize of fit 기능이에요.

 

Portrait : 높이를 가로보다 더 길게 

Landscape : 가로를 높이보다 더 길게

Resize to fit : 프레임 내에 있는 요소에 크기를 맞게

입니다. 

 

 

두 번째에 있는 X와 Y는 현재 프레임이 위치해있는 위치를 X축과 Y축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세 번째에 있는 W(Width) H(Height)는 가로와 세로의 길이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가로와 세로를 설정해주고 이 비율 그대로 사이즈를 조절하고 싶을 땐 옆에 링크 기능을 사용하는데

왼쪽이 클릭 전, 오른쪽이 클릭 후 입니다.

링크를 해제했을 때에는 가로를 변경해도 세로가 변경되지 않아요.

그러나 링크를 설정한 후에 가로값을 바꾸면 세로값도 그에 맞는 비율로 자동으로 조절되어서 변경됩니다.

 

네 번재 기능은 회전 기능인데요. 손으로 직접 회전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원하는 각도에서 조금씩 엇나갈 때가 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해서 각도를 조절해주면 원하는 각도로 회전이 가능합니다.

제가 예시로 45도를 넣어봤는데 정확한 다이아몬드가 되었죠? 이런식으로 각도조절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border-radius기능입니다. 퍼블리싱을 해보신 분이면 border-radius가 무엇인지 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사각형의 모서리를 둥굴게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저 숫자 란에 원하는 px을 넣어주시면 사각형 모서리가 둥굴고 귀엽게! 바뀌겠죠? 오른쪽에 있는 사각형을 선택하면

이렇게 각 모서리별로 따로 radius를 줄 수 있는 창이 떠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마지막은 Clip content 기능인데요. 이 기능은 코딩으로 따져보면 overflow : hidden 기능입니다.

Clip content에 체크를 해놓으면 hidden 이 되고, 체크를 해제해놓으면 none이 됩니다.

 

overflow란 프레임 밖으로 요소가 튀어나간 것을 의미하는데요.

프레임 밖으로 요소가 튀어나간 것을 안보이게 하고싶다면 저 기능에 체크를 해주면 된답니다!ㅅ

Clip content 체크 해제

Clip content 체크

그림으로 보니까 이해가 훨씬 쉬우시죠?😆

 

다음은 Layout grid 기능인데요 Auto layout 기능을 나중에 설명하는 이유는

Auto layout을 설정해놓으면 또 바뀌는 기능들이 있어서 마지막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Layout grid는 프레임 안에 그리드를 설정해서 보기좋은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잡는데에 도움을 주는 기능인데요!

 

gird를 추가하게 되면

이런 창이 뜨는데요. 

Grid를 클릭하면 이렇게 세 가지를 고를 수 있는 드롭다운이 나와요. 홈페이지 제작시에 많이 사용되는 건 Columns 기능이라

Columns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빨갆색으로 사각형들이 생긴게 보이시나요? 위에부터 설명드리면

 

Count :  빨간색 Columns의 갯수

Color : Columns의 색상

Type : Grid의 유형 선택

Width : Grid의 넓이값

Margin : Grid의 양 옆 여백

Gutter : Grid 영역 간 간격

 

 

순서대로 하나씩 설명드릴게요.

1. Count

Count 갯수를 8로 변경했을 떄의 모습이에요.

빨간색 Grid영역이 8개로 늘어난 게 보이시죠? 이렇게 영역의 개수를 정해주는 기능입니다.

 

2. Color

Grid의 색상과 Opacity(투명도)를 지정해주는 기능이에요.

 작업하는 작업물의 색상과 반전되게 지정해주면 훨씬 눈에 잘 보이겠죠?

 

 

3. Type

세 번째로 Type기능인데요. Grid의 타입을 정하는 기능이에요.

이해하기 쉽도록 이미지로 가져왔어요!

 

4. Margin

좌 : Margin 0 / 우 : Margin 20

네 번째 기능은 Margin인데요.

코딩할 때 사용하는 Margin기능과 똑같은 기능이예요. 이미지로 볼 때에도 차이가 보이시죠?

Grid 양 옆의 여백크기를 지정해주는 기능입니다.

 

 

5. Gutter

좌 : Gutter 12 / 우 : Gutter 36

마지막 기능은 Gutter 기능인데요.

코딩할 때에 사용하는 Padding기능과 동일한 기능이예요.

Grid간 간격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예요!

 

 

다음은 Layer 영역인데요.

 

레이어 영역의 효과와 투명도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예요.

디자인 툴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대부분 알고계시는 기능이니 패스하도록 할게요!

 

 

다음은 Fill 기능을 설명드릴게요

Fill은 말 그대로 레이어의 배경색을 칠해주는 기능이예요.

 

Fill 영역을 #000000으로 지정해줬어요. 영역의 전체 배경색이 변경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기능은 Libraries 기능인데요. 

간단하게 설명 드리자면, 이 작업물 또는 다른 작업물에서 만들어놓은 컬러 차트를

컴포넌트화 시켜서 하나하나 지정해주지 않고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이 라이브러리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다음으로 는 +버튼을 눌렀을 때인데요.

컬러차트가 하나 더 생성된게 보이시죠? 컬러 위에 컬러를 덧댈 수 있는 기능인데

컬러 위에 이미지를 넣고싶거나 다른 색상을 넣을 때 사용하는 기능이예요. 

예시로 제가 이미지를 넣어보도록 할게요!

 

 

노란색 박스 부분을 클릭하면 저런 차트 모달이 나오는데요

상단의 네 개의 버튼을 한 번 살펴보면 왼쪽부터 Color / Gradient / image / video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에요.

저는 이미지를 넣어보겠다고 했으니까 이미지 영역으로 이동해볼게요!

 

그럼 이런 식으로 배경이 바뀌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노란 박스 영역을 클릭해서 이미지를 넣어주는 방법도 있지만 

내 파일에서 드래그 해서 바로 적용을 시킬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미지 적용을 시켜봤는데요! 아까 위에서 투명도가 20%였기 때문에 이미지가 투명도가 주어진 걸 볼 수 있어요!

이런식으로 백그라운드 위에 이미지를 넣을 수도, 비디오를 넣을 수도 있는 기능입니다!

 

다음 기능은 Stroke기능인데요.

Stroke는 코딩에서 border를 담당하는 기능입니다.

레이어의 테두리에 선을 넣어주는 기능인데요.

 

잘 보이도록 빨간색으로 설정해줬어요.

이런 식으로 영역의 테두리를 생성해주는 기능인데요 

조금 세세하게 살펴보면

 

Stroke의 굵기를 지정해주는 기능이예요. px단위로 원하는 굵기를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저 사각형 모양의 기능인데요.

나는 만약 아래에만 Stroke를 넣고싶다! 할 때에는 저 버튼을 누르신 후 Bottom을 클릭해주면?

 

아래에만 Stroke가 적용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다음은 Effects 기능인데요.

+버튼을 누르면 Drop shadow가 생긴 걸 확인할 수 있어요. 기능이 네 가지가 있는데

 

 

Inner shadow : 내부 그림자

Drop shadow : 외부 그림자

Layer blur : 레이어 블러 처리(흐림 정도)

Background Blur : 백그라운드 블러 처리(흐림 정도)

 

왼쪽부터 Inner shadow / Drop shadow / Layer blur 입니다. Background blur는 백그라운드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기능이라

다음에 더 자세한 설명을 가지고 올게요!

 

마지막은 Export 기능인데요.

+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나오는데 내보내기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하는 배율로 원하는 형식을 골라 내보내기를 할 수 있는데요.

형식은 이렇게 네 가지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규격을 설정해주신 후 

노란 박스를 눌러주면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해 내보내기를 할 수 있어요!

작업물이 여러개일 때 레이어 클릭 후 내보내기를 하면 그 영역만 내보낼 수 있어 유용한 기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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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오른쪽 작업바에 있는 기능에 대해서 설명 드렸는데요!

오늘 설명드리지 못한 Auto layout 기능은 기능이 너무 여러가지라서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욱 유익한 글로 돌아올게요

안녕!